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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생기한의원에서는
키우는 반려견인 실버푸들특징에 관하여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
반려동물을 분양받으려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꼭 읽어야할 글 ▼
최근에는 더 많은 분들이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하시는데요. 어떤 장점과 단점이
있는지를 알아야 하고, 평생 책임질 마음이
필요하다는 점을 꼭 알아주셔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잘 읽고 판단해 주시기를
바랄게요^^
4개월 정도 되었을 때 사진인데요.
이때 부터 에너지가 엄청 많았어요.
그래서 여기 저기 사고를 치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분양을 받아 올 때만 하더라도
얌전했는데, 왜 이렇게 된지는 모르겠어요.
또 실버푸들특징 중 하나인 검정 모색!
처음에는 검정털이 올라오다 점점
하얀색과 섞이며 실버를 띄게 되는
것이랍니다~ 처음부터 털 색이 회색인
경우는 드물어요~
딱 데려왔을 때의 사진인데요. 사실
이때만 생각을 하면 왜이렇게 커졌다
싶은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작을 줄 알았지만 점점 커지더라구요.
가정분양을 받아서 데리고 왔기 때문에
모견과 부견을 다 봤음에도 불구하고,
예상하지 못했던 점이랍니다~
아직까지도 귀는 검정색에 가까운 편이에요.
위 사진은 털을 한번 더 밀어주기 전으로
아직 아가때의 털이 남아있던 점을 감안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년 반 정도가지는
계속해서 하얗게 변해가는 것 같아요.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푸들이라는 종은
관절에 약하고, 털을 자주 빗어주어야
한다는 점이 있는데요. 번거롭더라도
미용을 예쁘게 해주고, 털을 잘 관리해
주기 위해서는 견주로써 꼭 해주어야
하는 일입니다. 저 때는 제가 케어를
해줄 여유가 없어서 잠시 엉킨 상태로
두었을 때에요! 푸들털날림은 다른
종에 비해서 적은 편인 것이 푸들특징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매력이 많은 아이입니다.
실버푸틀특징은 다양하며, 데리고 오는
아이에 따라 상이할 수 있지만 대부분
똑똑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저희집 반려견의 경우에도 말을 잘
알아듣고, 상황을 눈치채는 능력이
높답니다~ 가끔은 얄미울 때도
있는 것 같아요.ㅎㅎ
책임감 있게 아이의 평생을 옆에서
돌보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분양을 고려해 보셔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유기견은 날이 갈수록 줄어들지 않고
발견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신중히
생각해 주세요. 오랜 시간 함께할 수
있는 가족을 잘 만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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