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치와와 털빠짐 어느 정도냐구요?

 

요즘 장모치와와의 인기가 정말 많아진거 같아요

어제도 안양천 산책하다가 두번이나 봤거든요 ㅋㅋ

털이 짧은 단모 치와와는 예전에 많이 봤는데

장모치와와는 최근들어 더 인기를 끌게 된것 같은데요

 

 

인형같이 크고 예쁜 눈망울과

모성애를 자극 하는 여리고 귀여운 모습 때문인지

펫분양샵에서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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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장모치와와 털빠짐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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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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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는 털이 짧은 단모종 ,털이 긴 장모종

두종류로 나뉘는데요

털이 긴 장모치와와가 털빠짐이 더 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실은~ 장모치와와 털빠짐이 훨씬 적어요

아무래도 장모치와와 털이 더 길다보니 눈에 더

잘 띄고, 손에 잘 잡히다보니 털빠짐이 더 심하다고

느끼실수도 있지만 사실은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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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짧은 견종인 닥스훈트, 시바견, 리트리버 등

짧은털 아이들은 집안 구석구석 털이 휭~~~ㅋㅋ

아주 난리도 아니죠 ㅎㅎ

단모종에 비하면

장모치와와 털빠짐은 중간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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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털빠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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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치와와는 단모에비해 모질이 강하지

않고, 털이 부드러운 편이라 털이 적당량 빠져요.

다만 털이길기 때문에 그만큼 비듬이나 기생충등

세균과 벌레가 생길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니

털 관리가 중요 합니다.

치와와 털빠짐은 주기적인 빗질이 중요한데요

털의 방향을 살펴보고 털이나는방향데로

살살 부드럽게 빗짓 해줘야 해요.

그래야 털이 덜 엉키고, 이쁘게 자란답니다.

제품으로 빗어주는게 확실히

엉킨털을 부드럽게 풀어주거든요.

저희 뚱이도 브러쉬로 털을 관리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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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많이 빠지는 시기

장모 치와와도 털갈이를 해요..

이때부턴 조금 긴장하셔야해요

보통 봄이시작되는 환절기에 가장 털빠짐이 심해진

다는것은 다들 알고 계실꺼에요.

하지만 이 외에 다른 영향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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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조량

일조량에 따라 털이 많이 빠집니다.

이는 햇빛 뿐 아니라 형광등 빛도 영향이 있는데요

4계절 형광등 불빛아래서 생활하는 실내견의 경우

거의 1년내내 털빠짐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2.출산

반려견 출산을 경험해보신 견주님들은 아실꺼에요

출산후 한달정도 지나면 털빠짐이 본격적으로 시작

하는 시기에요. 이때는 정말 말도 못하게 털이 많이

빠지니 하루에 한번 빗질은 필수 !!

그리고 발정기 전후로 털이 많이 빠지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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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분양 받으려면 강아지를 좋아하는 마음은

기본이고 개털도 좋아해야 한다는 말도 있더군요

반려동물을 키우다보면 털이 바닥에 뭉쳐서

굴러다니거나 콧속에 들어가기도 하거든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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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치와와 분양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털빠짐은 중간정도 단계로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털에 크게 예민하지 않은분이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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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 매일매일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펫 라이프 되시길 바래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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