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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성격과 특징

yesinfo 2021. 10. 19. 18:17

 

털 안빠지는 고양이 아비시니안 성격과 특징

털 안빠지는 고양이 아비시니안 성격과 특징

고양이의 한 품종. 애묘가들 사이에선 카레냥이 또는 커피냥이라고 불려지기도 한다.

귀엽고 아름답지만 지랄묘에 개냥이로 잘 알려진 종이다. 물론 그럼에도 의외로 차분한 아비시니안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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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은 에티오피아(예전의 아비시니아)에서 자연발생된 품종이다.

19세기 한 영국 병사가 아비시니아에서 가져온 고양이에서 비롯되어 그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피라미드에 있는 조각상과 닮아서 숭배받았다거나 살쾡이로부터 처음 개량되어서

모든 애완고양이의 조상이라는 여러 가지 속설들이 많다.

털 안빠지는 고양이 아비시니안 성격과 특징 은 털이 짧은 단모종으로

날렵한 몸매지만 적당히 근육이 있는 포린 체형이다.

성격이 온순하며 몸짓이 나긋나긋하여 대체적으로 우아하다 하는 평을 많이 받으나

개체에 따라 지랄묘로 불리기도 한다. 귀는 다른 고양이에 비해 좀 큰편. 색상이나 전체적인

모습이 퓨마를 고양이화 한 거 같다는 의견도 있다.

 

캥거루 같다는 의견도 있다 눈은 눈 주변에

아이라인같은 검은 띠가 있으며, 눈의 색은 골드, 연두, 주황, 갈색 등 다양한 색상이 있으며 털은

대개 브라운 계열이 많다. 특이한 점은 한 올에 2~3가지 색이 나타나는데, 검은색, 갈색, 회색 등의

색깔이 나타난다. 몸 전체에 6개의 줄무늬가 있고, 이것은 아비시니안 태비, 아크티 태비라고도 한다.

이마에 M자가 나타나는것도 아비시니안의 특징이기도하다.

 

털 안빠지는 고양이 아비시니안 성격과 특징 색상은 오렌지 브라운의 소렐(Sorrel),

오렌지 브라운의 바탕색에 다크 브라운의 틱을 지닌

루디(Ruddy), 청회색의 블루(Blue), 엷은 황갈색의 폰(Fawn) 네가지가 공인된 상태.

공인된 컬러 외에 실버컬러 등이 있고 소렐 컬러는 보통 타품종의 레드와 비슷한데

그와의 구분때문에 소렐이라고 부르게되었고 그리 흔하지는 않지만 검은색도 있다고한다.

집고양이들이 살이 찌는 경우가 많은데 살찐 털 안빠지는 고양이 아비시니안 성격과 특징 은

좀처럼 보기가 힘들다. 뱃살 없는 브리티시 쇼트헤어나 아메리칸 쇼트헤어를 찾는것 만큼이나 어렵다.

성격은 민첩하며 예민하고, 특히 수컷보다 암컷이 더욱 예민한 편. 그래서 아비시니안 개체중

지랄묘는 암컷이 많다. 성격이 예민하기 때문에 사람의 목소리나 주인의 목소리에 잘 반응하는 편이다.

이름을 부르면 대답하거나 다가오는 경우도 많다. 활동적이어서 나무타기나 물놀이를 좋아한다.

 

목욕시킬때 놀이라고 인식시켜주면 그 다음부터는 지가 먼저 하자고 끌고가기도 한다.

시끄럽게 냥냥 거리는 타입도 아니나 그렇다고 무릎고냥이 타입도 아니라서 장난기와 호기심이 많아

이거저거 잘 떨구고 부수는편이다. 개묘차가 있기는 하겠으나 종의 특징 상 잘 안겨있지

않으려는 경향이 크다. 근육의 힘으로 발버둥치는 걸 발톱을 깎거나 하기 위해 억지로 껴안고 있다

보면 진이 빠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렇지만 예민한 반면 지능이 높아 다른 고양이들과도 잘 어울리고

위험하다 싶은 행동은 절대 안하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아야할것이다.

그러나 개묘차가 커서 주인에게 하루종일 붙어있는 털 안빠지는 고양이 아비시니안 성격과 특징 도 많다.

특히 새끼때부터 키운 경우 함께 키우는 다른 고양이들은 적당히 무시하고 주인한테만

가서 앵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발톱 깎을때 얌전한 아비시니안도 있으니

그냥 각 고양이 성격이 차이가 많다고 보면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똑똑한 편이며 손을 잘쓰고 주인과 의사소통을 자주 시도하는 편이다.

공을 물어오거나 방문을 여는등의 훈련도가능하고 훈련하지않아도 문정도는 그냥 연다

자연발생 품종이라 튼튼한 편이며 단모종이라 아비시니안을 기를때 주 1~2회 정도 빗질하는

정도로도 간편하게 털관리가 된다. 대신 치은염에 약한 편이고 신장질환에 많이

걸리는 타입이라 이것만 꼼꼼하게 챙겨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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