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룩스 (특징,성격, 집사와의 궁합)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혹시 러시안블루랑 닮았는데 눈 색깔이 다른 고양이를 보신 적이 있으실까요? 털색이 오묘한 게 비슷하여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이 품종은 샤트룩스(Chartreux)라고 합니다. 오늘은 샤트룩스의 특징과 성격 그리고 어떤 성격의 집사와 잘 어울릴지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샤트룩스고양이분양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꼭 상세히 읽어주시고 공부해보셨으면 합니다.

 

 

 

고양이를 분양받으려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꼭 읽어야할 글 ▼

초보집사를 위한 고양이분양, 입양 전 알아둬야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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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룩스는 프랑스의 가장 오래된 고양이 품종 중 하나로, 설화에 따르면 카르투지오의 수도승들로부터 이름이 유래가 되었고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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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고양이 품종이자, 프랑스 대통령이었던 샤를 드골도 샤트룩스 고양이를 키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몬트리올 Jazz 페스티벌의 공식으로 지정된 고양이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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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샤트룩스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이 품종의 고양이는 성묘 고양이가 될 때까지 3kg에서 6kg까지 성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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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룩스 성격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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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표는 10점 만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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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animalpla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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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성: 5 / 10

장난기: 6 / 10

혼자 있는 걸 싫어하는 정도: 6 / 10

집사에 대한 애착: 7 / 10

수다량(우는정도): 1 / 10

학습능력: 7 / 10

지능: 8 / 10

자율성: 5 / 10

일반적인 건강: 7 / 10

몸 관리에 대한 요구도: 4 / 10

아이들과의 친밀도: 7 / 10

다른 애완동물과의 친밀도: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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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숫자를 참고해보시면 알겠지만, 학습능력은 지능과 연관되어 있다 긴 보단 얼마나 사람의 말을 듣느냐 즉 온순함의 정도라고 보시면 좀 더 이해하기가 편하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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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룩스는 주의 깊고 헌신적인 고양이들로, 하루 종일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들을 따라다닐 확률이 높은 고양이입니다. 사랑스럽고 집사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는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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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품종의 고양이들은 아이들을 사랑하고 잘 대해주지만 과하게 대하진 않습니다. 충분한 독립성과 충성심은 이미 다른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아이들이 있는 집에 훌륭한 반려묘의 선택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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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룩스 활동성/놀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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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룩스는 근육질이고 민첩하며 활기찬 고양이들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수도승들과 함께 살았던 고양이들이라 그런지 매우 조용한 경향도 있다고 합니다 (수도승들이 고양이에겐 비밀을 말하고 침묵의 맹세를 전했다고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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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샤트룩스는 집사가 다른 일에 몰두해 있을 때는 결코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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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룩스는 또한, 기발한 고양이들입니다. 수도꼭지를 틀수 있고 심지어 전등 스위치 끄는

방법도 곧잘 알아낸다고 합니다. 어떤 집사들은 알람시계를 끄도록 훈련시킨 분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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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룩스라면 이름을 불러주면 기꺼이 집사에게 올 것이며 어떠한 놀이든 함께하는 것이라면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똑똑한 고양이라서 혼자 놀기도 잘하지만 다양한 장난감을 준비해두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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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것들이 충분히 충족이 되지 않을 경우, 라디오를 켠다든지, 문을 연다든지 하는 행동을 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스크래쳐는 늘 고양이에게 좋은 스트레스 해소 아이템 중 하나이니깐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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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룩스는 창가에 앉아서 밖에 날아다니는 새들을 구경하거나 세상을 구경하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가정 주택이라면 새를 관찰할 수 있게 창가에 고양이용 해먹을 설치해 준다거나 아니면 담요를 놔두면 그곳에 앉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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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때에는 동물이 나오는 티비 프로그램을 틀어주는 것도 고려해 보십시오. 아마 푹 빠져서 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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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룩스 케어/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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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룩스는 웃는 얼굴을 가지고 있는 회색 고양이입니다. 눈은 마치 호박색 같고 털은 독특한 회색빛깔입니다. 얼굴은 브리티쉬 숏헤어랑 닮았지만 샤트룩스의 얼굴이 좀 더 슬림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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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룩스의 털은 방수성으로 빽빽한 편입니다 그래서 집사가 빗질을 신경 써서 해줄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털을 손으로 훑는 정도면 고양이는 골골 손을 집사는 케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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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품종의 고양이들은 보통 매우 건강합니다. 나이가 들면 종종 속도가 느려지고 푸석푸석 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료를 제어해서 줄 필요가 있고 몇몇은 잘 미끄러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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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룩스는 이런 집사와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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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룩스는 털 날림이 있는 편이기에,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권장되는 품종은 아닙니다. 이러한 털이 알레르기 환자들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같이 살려면 털 관리를 잘해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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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룩스는 지적이고, 다정하며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이 품종의 고양이는 흔한 종이 아니기에 아마 반려묘로 들이려면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지만 이러한 독특한 외모와 차분하고 조용한 고양이를 찾고 있다면 기다릴만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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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박색 눈과 회색 털을 가진 샤트룩스를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털색만 보고 러시안블루랑 헷갈려 하실 수도 있지만 얼굴은 브리티쉬 숏헤어랑 좀 더 유사한 편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품종 고양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더 궁금하고 흥미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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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분양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꼭 상세히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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